[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1주년을 맞아 ‘적십자유공장 명예장’<사진>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는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커 헌혈 유공자 포장 지침에 따라 선정됐다”며 이번 수상의 배경를 밝혔다.
좋은강안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의 의료지원활동은 물론, 2008년 태안 무료의료활동 외에 정기적으로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저소득가정 아동 소원성취금 지원,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의료지원, 광안리 일대 환경정화, 수영구청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사랑의 헌혈 등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들도 펼치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