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민 대상으로 캠페인도 펼쳐
간담회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강대근)는 지난 14일 부산 북구 구포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공단은 우선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매우 우수기관(1위)달성, 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 확대,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서비스 질 향상 위한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도입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사에서 젊음의 거리, 구포시장에 이르는 동안 캠페인을 펼쳤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