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연구 개발 통한 건강 식품회사로 알려져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옛부터 대두는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이다.
대두를 통째로 사용한다는 것은 비지로 걸러 버려지는 대부분의 본래 영양소가 모두 함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지에는 필수 영양소가 많으며 두부에 남겨지는 영양소는 높지 않다. 대두가 갖고 있는 본연의 영양과 맛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두부나 두유의 영양가는 턱없이 빈약하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콩나라쌀나라’는 저온의 과학으로 생 대두를 통짜로 갈아 통짜 콩두부를 만들었다.
이 제품에는 사포닌, 레시틴, 식물성섬유질, 이소플라본, 단백질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대두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곳은 전두부, 해봉초 이지슬림, 오미자 여두환, 복분자 발효 초콩환, 산불초 파워, 명월초 비에스씨, 오미자여주환, 천마브레인골드, 강황환, 등의 건강 식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30년 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의 집결체인 ‘수냉 맷돌 방식’의 미세분쇄기를 사용해 생산한 친환경 웰빙 식품 전문 제조회사로 이름이 높다.
원료 제분 시 마찰열에 의한 재료의 열변성으로 인해 성분의 변형이나 맛의 저하를 일으키기 쉽다.
미세 제분기는 냉각수를 순환시켜 온도를 제어해 성분과 맛을 보존한 맷돌 제분 방식의 CUT 뇌종 제법으로 미세 분말에서 굵은 분말까지 한 번의 제분으로 균일한 입도와 분말을 만들 수 있어 혁신적이다.
또한 원료가 되는 가루의 날림이 적어 제분 손실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함초, 여주, 산수유, 명월초, 천마, 강황, 오미자, 복분자를 저온의 공법으로 발효 숙성해 환으로 만든 각종 건강식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전두부와 전두유 등의 상품도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주문 또한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다.
최고의 품질, 과학적 연구, 자연주의 실천 등의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는 ‘콩나라쌀나라’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질 좋은 건강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