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경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6일 일반직 공무원 702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은 170명으로 4급 승진 2명, 5급 승진 9명, 6급 승진 33명, 7급 승진 126명이다.
지득수 행정과 사학지원팀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이병수 총무과 인사팀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행정국 행정과장으로 이동한다.
전보는 박성수 행정국 행정과장이 장성공공도서관장으로, 오영복 거점고등학교육성추진단장이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이혁신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이 거점고등학교육성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는 조사팀 박영수 사무관이 진도교육지원청, 학생안전팀 오준경 사무관이 광양교육지원청, 보건팀 윤명식 사무관이 곡성교육지원청, 교섭후생팀 차계옥 사무관이 나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팀 김현철 사무관이 함평교육지원청으로, 순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으로는 교육전문위원실 노권열 사무관을 발령 하는 등 424명을 전보 인사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5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하여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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