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펠렛난로 기계 및 디자인특허출원으로 인정받아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찬바람이 쌩쌩 부는 한 겨울에도 많은 이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건 냉기를 온기로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펠렛난로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같은 겨울철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는 펠렛난로는 섬세한 가공과 용접 조립을 요하는 만큼 능숙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펠렛난로는 철을 달궜다 식혔다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얼마나 우수한 재질을 사용하는지가 겨울철 따스함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이들의 포근함을 위해 한걸음도 허투로 넘어가는 법 없는 품질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성우펠렛난로’는 2013년도 겨울채비 눈길끄는 난방제품으로 지역 매일신문에도 기사된바 있고 2016년 스포츠서울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오랜 시간 숙련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재펠렛난로의 기계특허 출원과 디자인특허출원까지 연속으로 출원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청년 시절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전국 실업고등학교 모든 공작기계 A/S 총괄 책임자로 일해 온 엔지니어 출신 조우습 대표의 경영철학이 제품에 그대로 녹아있다는 것이 주된 경쟁력이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모든 펠렛난로는 열관을 제외한 피스, 볼트, 넛트, 장석까지 스텐만을 고집해 품질이 단연 우수하고, 정통 엔지니어의 손길을 거쳐 완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용접의 경우 철판용접, 알곤용접 등 그 분야에만 종사하는 전문가에게 외주 가공을 문의해 열이 빠져나갈 미세한 빈틈도 주지 않아 탁월한 품질은 두 말하면 잔소리.
펠렛난로는 다양한 부속품 대신 미세한 가공과 정밀한 용접만으로 이루어진 만큼, 가공은 가공전문가에게 용접은 용접전문가에게 맡기는 타협하지 않는 기본원칙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선재펠렛난로는 한 눈에 다 보이게 조립되어 사용이 편리함은 물론, 선재 Auto 버너장착 경우 연소판 제가 자동 제거돼 장시간 사용에 용이하기 때문에 불모양의 변함이 없고 밝고 깨끗하다.
열관 면적을 넓혀 열효율이 높고 열관내부의 열을 온풍펜 장착으로 불어내어 강추위에도 끄덕없는 식당용벽난로, 가정용벽난로로도 제격이다.
한편, 주변인들에게 펠렛난로계의 스티븐잡스라고 불릴 만큼 제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성우펠렛난로는 이번 선재펠렛난로 출시에 힘입어 내년 2018년에는 저가이면서도 사용이 편리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펠렛난로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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