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김태수(57) 전주 온빛초 교장과 박숙자(57) 전주 중앙초 교장, 정동일(58) 김제 난산초 교장, 주광순(57) 전북교육연구정보원 부장 등 4명을 교육장 임용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 1일 자로 교육장에 임용된다.
교육장 임용 예정자 4명 모두 전주교대 출신이다.
김태수 교장은 남원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전주교육지원청 장학관, 박숙자 교장은 진안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청 장학사를 지냈다.
또 정동일 교장은 전북교육청 장학관과 이리동초 교장, 주광순 부장은 군산 문창초 교감과 군산 금광초 교장을 역임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교육공무원 인사심의위원회의 적합성 검증을 통해 교육장 임지를 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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