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금산과일즙(대표 장진아)은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즙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산과일즙은 마늘즙, 호박즙 등 유기농건강즙 전문업체로 2014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의 웰빙브랜드(건강음료)부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MBC 불만제로’에 양심업체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다.
금산과일즙은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창업주의 바람처럼, 창사 이래 항상 깨끗하고 최고의 품질의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번 설선물세트 할인행사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금산과일 마케팅 담당자는 “김영란 법으로 인해 저가형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지만 품질이나 구성이 떨어지는 상품을 찾는 게 아니라 생각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가격은 낮지만 구성이나 상품의 품질, 포장재 디자인에 차별성을 둔다면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번 설선물세트 행사 기간 동안 구입한 고객은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상품 50포 이상 구매 시 무릎담요도 증정(제품 소진 시까지)하고 있다. 또 금산과일즙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2000원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 선물세트는 1월 25일 오후2시까지 주문되고 오후 4시 결제 완료된 건에 대해서만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단, 본사 물류 사정 및 배송사 사정으로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또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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