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동호회 및 단체모임에 제격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매서운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강원도 무주는 설원 위를 신나게 누비는 스키어들의 방문으로 북적거린다.
깊은 산악지방에 자리 잡아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하는 무주스키장은 추운 날씨와 함께 눈이 많이 내려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단연 손꼽히는 설경과 함께 다이나믹한 겨울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무주를 찾아오곤 한다.
만약 동호회 혹은 단체모임을 위해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좋은 렌탈샵을 알아보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언제 누구와 함께 찾아오더라도 스릴만점 무주여행을 만들어주는 무주스키샵 인기몰 ‘허커스키샵’을 기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계스포츠를 즐기는데 필요한 각종 장비를 다양하게 갖춰 무주리조트 스키샵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좋은 장비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는 무주 스키렌탈샵이다.
무주스키장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장비를 어느 곳에서 빌릴까 길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 곳 하나만 알고 있으면 원하는 모든 장비를 대여할 수 있어 빈손으로 스키장에 방문해도 걱정 없다.
모든 장비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데다 직원들 역시 친절해 해마다 겨울이면 이곳을 찾아와 보드, 스키장비를 렌탈하는 단골손님도 적지 않다.
또한 레포츠를 즐긴 후 지친 몸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무주펜션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무주렌탈샵과 무주리조트펜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석 2조로도 제격이기에 겨울을 기대한 많은 동계 스포츠인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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