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도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한다.
전북수산기술연구소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업 경영인 육성사업’ 희망자를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수산물 가공·수산물 유통 등이며 어업인후계자와 전업경영인·선도우수경영인 등이 대상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능한 미래수산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76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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