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정해인, 유이 진심으로 걱정 “믿지만 위험한 일 가려서해”

[일요신문] ‘불야성’ 정해인(탁)이 유이(이세진)의 사무실을 찾았다.

출처=MBC ‘불야성’ 캡쳐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9회에서 정해인은 유이의 사무실을 찾아 도청 테스트를 해줬다.

유이는 “대표님이 보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아니다, 걱정되서 왔다”며 마음을 보였다.

나란히 길을 나선 두 사람. 유이는 “탁아, 이제부터는 내 걱정 안 해도 돼. 힘들 땐 도와달라고 할거고 불안할 땐 당장 와달라고 할거야”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너 갤러리에 처음 왔을 땐 못 믿지. 지금은 철들었으니 믿어. 그래도 위험한 일은 가려서 해. 피하는게 상책이다”며 유이를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