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민참여형으로 재난사고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사고, 대구 서문시장화재 사고 등 대형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대진단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왔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11개 실․국 31개과로 구성된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약시설 중심으로 진단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 참여형으로 누구든지 주변 위험요수가 발견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