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경동나비엔은 3일 JTBC의 신규 프로그램인 ‘내 집이 나타났다’에 참여해 따뜻한 난방은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JTBC가 선보이는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는 한 가족의 삶에 기본이 되는 집을 다양한 사연에 맞게 지어줌으로써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경규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러브하우스의 주역인 건축가 양진석이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삶의 중요한 요소인 집을 변화시킨다는 목표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사연자들에게 맞춤형 ‘내 집’을 신축한다는 콘셉트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주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난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쾌적한 힐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콘덴싱 기술력을 적용한 콘덴싱보일러와 함께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제공해 사연자의 가정에 적합한 난방 솔루션을 선사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처럼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삶 속에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이 참여한 JTBC의 ‘내집이다’는 2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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