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스파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간 커플 아이템 및 우정 커플룩으로 제격인 스누피, 코카콜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발렌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파오가 선보인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누피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6종, 코카콜라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상품 11종 등 17가지 스타일의 스웨트 셔츠, 후드 풀오버, 긴 팔 티셔츠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피너츠사의 스누피, 찰리브라운 캐릭터와 코카콜라사의 로고 및 캐릭터화 된 햄버거, 콜라 이미지 등을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하트 자수를 포인트로 소매 끝부분에 삽입해 디테일 한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의 경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찾는다는 점에서 발렌타인데이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라며 “스파오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함께 행복하고 뜻 깊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한정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70여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페이스북, 블로그, 온라인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파오는 발렌타인데이 한정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스누피와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17SS 신상품을 2장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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