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사진제공=푸르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푸르밀(대표이사 남우식)은 배우 하지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푸르밀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하지원과 재계약하며 남다른 신뢰를 과시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하지원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그 동안 푸르밀의 긍정적인 기업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했다”며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기능성 발효유 ‘N-1(이하 엔원)’과도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발효유 엔원의 효능을 부각하기 위해 남재현 의학박사를 모델로 발탁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출연으로 ‘국민사위’와 ‘후포리 남서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 박사는 내과 전문의로 신제품 ‘엔원’의 효능을 강조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르밀은 하지원과 남재현 박사를 모델로 한 광고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원의 변치 않는 미모와 남재현 박사의 친근함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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