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관객 수 2,325만 명, 전체 매출액 1,888억 원 기록
증가 원인은 설 연휴로 인한 효과로 예상되며,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54.5%, 외국영화 45.5%를 기록했다.
1월 한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1,268만 명, 1,036억 원으로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4만 명(66.0% ↑) 증가했고, 매출액은 436억 원(72.6% ↑) 증가하였다.
외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1,057만 명, 8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만 명(14.0% ↑), 125억 원(17.3% ↑) 증가했다.
1월 흥행영화 : <공조> 전체 흥행 순위 1위
<공조>가 486만 명을 동원해 1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441만 명을 모은 <더 킹>이 차지했다. <너의 이름은.>은 342만 명으로 3위에, <마스터>는 221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아나>는 193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3편, 미국영화 6편, 일본영화 1편이 올랐다.
1월 배급사 점유율 : 씨제이이앤엠(주) 배급사 순위 1위
<공조><마스터> 등 6편을 배급한 씨제이이앤엠(주)이 관객 수 720만 명, 관객 점유율 31.0%를 기록하며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더 킹> 등 6편을 배급한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관객 수 511만 명, 관객 점유율 22.0%로 2위에 올랐다. <너의 이름은.> 등 2편을 배급한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관객 수 351만 명, 관객 점유율 15.1%로 3위를 차지했다.
<모아나> 등 2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는 관객 수 235만 명, 관객 점유율 10.1%로 4위를, <씽> 등 8편을 배급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는 관객 수 194만 명, 관객 점유율 8.4%로 5위를 기록했다.
1월 다양성영화 : <여교사> 다양성영화 흥행 순위 1위
<여교사>가 11만 5천 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2만 8천 명으로 2위에 올랐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2만 4천 명으로 3위, <매기스 플랜>은 2만 3천 9백 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단지 세상의 끝>은 2만 3천 7백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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