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가슴들

	▲ 왼쪽부터1위 다카오카 사키(탈런트 겸 가수), 2위 호소카와 후미에(탤런트), 3위 아오키 유코(모델 겸 가수)

“아름다움과 크기 둘 다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함은 기본이고, 또한 희소가치와 장래성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남성들의 꿈과 상상을 일깨워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은 다름아닌 일본에서 열린 제1회 가슴 선수권대회의 심사기준. 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이 유명여배우와 탈랜트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가슴을 공개하지 않았던 스타들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해, 참가자가 5백 명을 넘었다고 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차 예선을 통과한 1백 명의 참가자를 다시 6명의 심사위원이 각 1백점 만점으로 채점. 합계 최고점을 얻은 가슴미인이 이 대회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1위. 옅은 핑크빛의 유두와 약간 옆으로 향한 가슴선의 아름다움은 세계최고의 보석이라고까지 칭송. 가슴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총점 5백70점을 얻었다.

2위. 정면을 향하고 있는 유두와 딱 적당한 가슴선이 일품으로 꼽혔다.

3위. 아기 같은 앳된 얼굴만 보고는 상상할 수 없는 거대가슴으로 일본국민들에게 대단한 충격을 던져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