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캡쳐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3회에서 나문희는 손보승(한창수)의 레슨인줄 알고 노래소리를 감상했다.
가만히 듣던 나문희는 “이거 창수 목소리 맞냐”며 급기야 윗층으로 올라왔다.
이 모습을 본 신동미(강희숙), 윤미라(한애리)는 바로 달려가 고성현을 끌고 나갔다.
뒤늦게 윗층에 올라온 나문희는 고성현이 떨어뜨리고 간 손수건을 발견하곤 “우리집에 이태리에서 온 사람이 있었냐”며 의문을 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