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7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한식 요리경연 대회’를 오는 30일 전주대 창조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식물성 염미증강소재 개발 및 저염 가공식품의 제품화’ 사업 일환이다.
영원메이커스가 주관하고 매일식품, 다인소재, 에스앤디, 해마,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참가모집 대상은 전북권 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매일식품㈜이 생산하는 나트륨 저감화 소재 및 저염간장을 활용해 구이·찜·조림류 중 1종의 레시피를 개발해 요리 경연을 벌인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9팀을 뽑아 시상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19일까지 2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전주대 홈페이지나 전주대한식조리학과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lowsodium2017@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회 접수처(☎070-4246-1030).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