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오는 31일까지 ‘가격들이 왜이래’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2인 혹은 사우나 2인이 포함되며 최대 35% 할인이 제공된다. 조식뷔페가 포함된 패키지는 설악 쏘라노 12만원, 제주 13만원, 평창 11만2,000원이며 사우나가 제공되는 패키지는 제주 11만1,000원이다.
백암온천은 객실과 2인 기준 조식(대게 맑은탕), 석식(황태불고기 전골), 온천 사우나 무제한을 포함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혼행을 생각한다면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객실과 조식 1인, 사우나 1인을 12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주중(일~목)에 이용 가능하며 한화리조트 제주만 일요일 이용이 제한된다. 예약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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