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할리우드의 한 시상식 무대에서 초대 가수로 등장해 열창하던 아길레라의 허리 부분을 눈여겨본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던 모습(오른쪽)은 온데간데없고 옷 사이로 터질 듯이 삐져나온 허리살만이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또한 최근 아길레라가 약간 살이 찐 듯 보이긴 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는 팬들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 아니냐”며 걱정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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