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스 플로리다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에 들어선 잭슨은 평소와 달리 얼굴 전체를 덮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게다가 주황색 털이 달린 원숭이 모양이라니 어떻게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 쇼핑객은 “마치 <혹성탈출>의 주인공 같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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