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 독일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인 ‘하마(Hama)’사가 노트북 전용 ‘미니 선풍기’를 개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노트북의 모니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이 선풍기는 높이 9cm의 작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별도의 전원 없이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간편한 것이 특징. 가격은 13유로(약 1만7천원)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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