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미취업 청년층에 다양한 일 경험과 구직활동비 지원
‘광주청년드림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새로 도입한 청년 구직활동지원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미취업 청년들이다.
시는 청년들이 초기에 경제활동으로 유도해 직무 역량을 쌓도록 계획했다.
기존 ▲공공기관형 ▲기업형 일 경험에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 및 창직형 등 3개를 추가해 총 5개 유형으로 확대했다.
특히, 참여하는 청년들이 일 경험을 하면서 직무에 필요한 여러 역량을 갖추는 데 필요한 구직비용도 지원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부동의로 사업이 중단된 서울시 청년구직활동지원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일 경험에 더해서 수당을 지급하는 광주형 청년 구직활동 수당 모델이다.
4월 4일까지 5개 유형에 대한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기관이 선정되면 4월10일부터 청년 참여자 신청을 받아 선발한 후 5월부터 지원하게 된다.
수행기관의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공모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4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종천 시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청년드림 사업이 광주형 청년구직활동 지원으로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며 “지역의 청년들과 일의 비전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수행기관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드림 사업은 올해 1월부터 두 달에 걸쳐 청년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도시 광주 TF’를 통해 기본방향부터 세부계획까지 협의하여 추진됐다.
지역사회와 밀착된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비전을 찾고, 구직비용의 부담도 줄여주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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