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Lo 아보카도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제니퍼 로페즈의 이름을 딴 아보카도를 재배해서 화제다.

일반 아보카도보다 무려 8배나 무거운 이 ‘슈퍼 아보카도’의 무게는 자그마치 1.1kg.

그런데 이 아보카도가 로페즈의 이름을 갖게 된 것은 평소 로페즈의 팬이었던 농부의 유별난 애착심 때문이었다.

아보카도의 곡선이 로페즈의 엉덩이 곡선과 유사하다고 생각했던 농부가 아보카도의 이름을 ‘J.Lo 아보카도’라고 지어 버렸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