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3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두형진 부행장, 고윤택 정읍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제휴기금은 정읍시청과 전북은행간의 업무제휴로 법인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액의 1% 발전기금으로 적립하여 매년 정읍시에 전달했다.
김생기 시장은 “전북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형진 부행장은 “정읍시민들을 위해 특화된 금융상품으로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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