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대가 12일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회장 김정곤)와 산학협약을 맺었다.
이날 전주대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호인 전주대 총장과 김정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북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발전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 사업을 수행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접수와 상담, 이에 따른 해결방안 연계, 중소기업지원 관련 지역 네트워크 및 기술커뮤니티 구축 등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Mainbiz)는 2010년 창립돼 현재 40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청장년 취업인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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