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매덕스가 사실 고아가 아니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기 때문. 소문에 따르면 매덕스의 생모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돈을 받고 아들을 팔아버렸던 것이며, 이 사실을 알고도 숨긴 ‘시애틀 국제 입양센터’는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이에 졸리는 “절대로 내 아들을 돌려보낼 순 없어요. 매덕스의 엄마는 바로 나예요”라며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상태. 졸리가 이렇게 양육권을 고집할 경우 법적인 절차를 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