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치한격퇴용 스프레이가 단순히 뿌리는 것으로 끝난 거에 비해 이번에 나온 강도격퇴용 접착스프레이는 뿌리는 것은 같지만 그 뒤 상황이 좀(?) 다르다.
스프레이 속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접착제 성분 때문에 형광색의 스프레이를 목표물에 뿌리고 나면 잠시 후 옷이 서로 달라붙어 더 이상 손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것.
2년이라는 긴 세월을 투자해 만든 이 제품은 일본의 접착제 제조회사인 코니사에서 제작, 판매하며 가격은 3천엔(약 3만원)이다. 7∼8m까지 분사 가능.
▲관련 사이트: http://www.nichibousou.co.jp/page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