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통신] 패리스 힐튼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사고뭉치 금발요정들 “할 얘기 많아요”

	▲ 패리스 힐튼(왼쪽), 브리트니 스피어스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23)과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23)가 조만간 서점에서 맞붙게 될 전망이다. 현재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일생을 담은 회고록.

힐튼의 경우 억만장자 상속녀로서의 성장 과정과 웬만한 대스타 못지않은 남성 편력, 폭 넓은 패션 스타일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

스피어스의 자서전 역시 아역 스타에서 당당한 숙녀로 성장하기까지의 피나는 노력, 그리고 헤어진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관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과연 천방지축 두 여성들의 일생에 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줄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