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통신] 애시튼 커처 - 알고보니 아저씨?

15세 연상인 데미 무어(41)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미남 스타 애시튼 커처(26)가 나이를 속이고 있다?

그의 공식적인 출생일자는 1978년 2월7일. 하지만 이 나이가 소위 말하는 ‘방송 나이’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1974년생, 즉 올해로 서른 살이 되었다는 소문이 할리우드를 맴돌고 있는 것.

실제로 LA의 출생기록부를 살펴본 결과 출생일이 1974년 2월7일로 기재되어 있는 애시튼 커처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있었으며, 현재 거주지 역시 베벌리힐스로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커처측은 이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만일 그가 정말 서른이라면 무어의 기분은 또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