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바론FC에서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닭강정 전문점 ‘허갈닭강정’이 인천 동춘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허갈닭강정 인천동춘점은 약 10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나사렛국제병원 인근 인천 연수구 먼우금로 94번지 1층에 위치한다. 허갈닭강정은 1등급 닭다리살 100%를 엄선해 천연염지를 거쳐 48시간 숙성한 다음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제공된다. 신선한 닭고기와 마늘, 허브등의 재료로 만든 수제닭강정으로 아이들 영양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허브달콤닭강정, 허브매운닭강정, 바베큐닭강정, 갈릭닭강정, 스노우치즈닭강정 등 메뉴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옛날통닭, 국물닭발, 닭볶음탕, 오돌뼈 등의 메뉴도 구비했다. 특히 직영점에서는 매콤한 맛의 무뼈닭발과 독특한 맛이 특징인 근위튀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허갈닭강정은 현재 전국에 약 70개의 가족점을 확보했다.
브랜드를 총괄하는 임지호 본부장은 “허갈닭강정은 전수창업 브랜드로서 체계적인 자체물류와 SV운영시스템, 손쉬운 매뉴얼등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갈닭강정은 1호점부터 현재까지 신규창업의 경우 본사에 납입하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가 없어 본사의 정식교육 이수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서민 생계형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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