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이세창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이세창 소속사 측은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지난해 공연 중 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의 결혼식은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현과 이혼, 4년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미치광이 캐릭터의 엔딩은 하나뿐"…'서울의 봄' 김성수·'더글로리' 김은숙도 외친 '윤석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