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까지 광주시청·5개 구청에
문재인 대통령의 인수위원회격인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들이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광화문1번가’를 개설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안은 시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 또는 접수창구에 비치된 서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국민 정책 제안은 국민인수위에서 분석을 거쳐 인수위 종료 시점에 제안자에게 반영 결과를 통보하고, 8월중 예정된 ‘대통령과 국민대화’에서 토론·소통을 통해 향후 백서 형태로 발간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개발?추진될 수 있도록 ‘광화문1번가’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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