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 로이드는 ‘위시플라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시플라워’ 컬렉션은 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탄생석 시리즈로 청초한 꽃, 수국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4개의 꽃 잎을 심플하게 표현해 데일리 주얼리로 착용하기 좋고 다채로운 컬러의 탄생석이 세팅돼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탄생석에는 월 별로 진실•우정(1월 가넷). 성실•평화(2월 자수정), 젊음•행복(3월 아쿠아마린) 등의 의미가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6월의 탄생석은 연보라 빛의 라벤더로 ‘순결’을 의미한다. 로이드의 ‘위시플라워’ 컬렉션은 귀걸이 4종, 팔찌 2종, 목걸이 3종, 반지 2종, 피어싱 1종 등 1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꽃을 선물하는 기분으로 주얼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수국이 피어나는 계절에 맞춰 ‘위시플라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탄생석 별 의미가 담긴 제품으로 사랑하는 연인, 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의 위시플라워 컬렉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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