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향상을위한 동작의 반복과 주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시장분위기 흥겹게 해
동부도시보건지소 만성질환팀은 전문상담 간호사외 4명으로 구성돼 혈압, 혈당, 허리둘레, 인바디검사 무료실시와 고위험군에 대한 개인별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내나이가 어때서’ 트로트 음악에 맞춰 치매율동을 선보였다. 인지향상을 위한 동작의 반복과 주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주위 상인들과 시민들도 율동을 따라하며 시장분위기를 흥겹게 했다.
동부도시보건지소는 하반기에도 삼방시장을 심뇌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방문해 검사와 개인별 전문상담 실시와 치매예방 율동으로 주민들의 건강향상에 기여하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