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SG헬스케어가 2017 KIMES 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서 선보인 홈 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바디스핀(BODYSPIN)이 홈쇼핑에 첫 진출한다. 이달 6일 현대홈쇼핑에서는 오전 1시부터 한 시간동안 ’바디스핀(BODYSPIN)‘ 판매 방송이 시작되며 ’바디스핀(SET)‘과 ‘바디스핀 핫피팅 마사지어 크림 100ml’을 특별세트로 구성해 152,100원(모바일앱 주문시 10%할인가)에 판매한다.
바디스핀(SET)는 현재 온라인을 통하여 29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대홈쇼핑 방송 시간 및 사전 구매 기간에 맞춰 구매할 경우엔 정상가보다 약 48%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뷰티디바이스는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의료기기 강소기업 SG헬스케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의료 산업 분야의 기술력을 가지고 개발하였다.
바디스핀(BODYSPIN)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핸드폰 보다 더 편한 그림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경량(300G)의 사양뿐만 아니라 누워서든 앉아서든 무선으로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장점을 통해 국내 런칭도 전에 전 세계 30여개국에 선수출 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런 해외 반응에 힘입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바디스핀(BODYSPIN)’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현대홈쇼핑에서 공식 런칭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SG헬스케어의 기술력과 바디스핀(BODYSPIN)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바디스핀을 통해 에스테틱 전문가의 수기테크닉을 유사 재현한 매커니즘과 고민 부위에 대한 선택적인 관리가 가능해 여름철 셀룰라이트와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의 걱정을 덜어줄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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