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에 나타난 니콜 키드먼의 무릎에 수상한 붕대가 감겨 있다. | ||
문제의 사진은 LA의 한 수영장에서 무릎에 수상한 붕대를 감고 수영을 하고 있는 키드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늘씬하고 쭉 뻗은 그녀의 다리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에 대해 키드먼은 “얼마 전 무릎의 지방분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미용 성형이 아닌 일종의 슬개골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붕대라는 것.
무릎이 좋지 않아 한밤중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평소 슬개골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키드먼은 영화 <물랭 루즈> 촬영 당시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