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효성이 현충일 태극기를 SNS에 게재했다.
6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4년 전 전효성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민주화’라는 용어를 상식적인 의미와 다르게 사용해 ‘일베’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전효성은 한국사 3급 자격증을 따고 5.18 광주민주화 운동 영령을 추모,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역사 의식이 있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