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하리수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리수의 민낯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요. 생얼입니다. 화장이 귀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동안 하리수는 민낯 사진들을 다수 게재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왔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5월께 미키정과 10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접고 합의 이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