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원스’는 지난주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선정 기념 이벤트’로 인한 베이비로션 품절에 이어 한 주만에 또 다시 특별행사 제품 베이비수딩젤이 일주일만에 품절됐다고 19일 밝혔다.
아토원스 생산팀 관계자는 “품절에 대비해 넉넉하게 물량을 준비했지만 ‘하이서울 우수상품’ 이벤트 오픈 후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위메프, 티몬, 오픈마켓 등에서 입소문으로 빠르게 판매돼 준비된 물량이 모두 품절됐다”고 설명했다.
아토원스는 캐럽콩추출물과 함께 자연유래성분으로만 담아낸 EWG그린등급 고보습 아기 화장품으로 베이비로션, 베이비수딩젤 이외에도 고보습 베이비크림, 아기 바디워시 등을 선보이며 기존 유아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제품력과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유아화장품 브랜드이다.
아토원스 제품 개발 연구진은 신생아부터 어린이들에게 이르기까지 영유아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수백 회에 걸쳐 자체 테스트를 진행해 피부 보습은 물론 촉촉한 사용감, 성분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민감하게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토원스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연속적인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베이비로션, 베이비수딩젤 제품의 경우 품절된 이후에도 재입고 여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믿을 수 있는 제품력과 안전한 유아화장품을 위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오는 6월말 아기들의 피부 관리에 더욱 도움을 주는 리뉴얼된 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품절된 베이비로션, 베이비수딩젤은 아토원스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 접수 중이며 베이비크림, 바스앤샴푸는 공식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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