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할리웰&빅토리아 베컴] 임신 덕 우정 찾았어요

	▲ 게리 할리웰(왼쪽)과 빅토리아 베컴

한때 피 튀기는 라이벌이자 동료였던 전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 베컴(31)과 게리 할리웰(33)이 최근 다시 우정을 다졌다. 한동안 소원했던 이들이 다시 만나게 된 계기는 할리웰의 임신. 옛 친구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 베컴은 직접 할리웰을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해 만찬을 베풀었다. 특히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선배 엄마’ 베컴은 할리웰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런저런 충고들을 해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