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서울 도심에 프로방스 정원같은 휴식처가 생긴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버베나 가든’ 팝업스토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스토어는 그린 인테리어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디자인 알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싱그러움이 가득한 버베나 가든을 컨셉트로 진행된다.
유니크하고 자연친화적인 알레의 디자인이 묻어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록시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볍게 쉬어갈 수 있는 ‘쉼’을 제공하며 싱그러운 버베나향과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휴식을 전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우리의 감각을 에너지 넘치고 생기 있게 해 줄 다양한 버베나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샤베트같은 텍스처로 무더위를 날리는 쿨링 바디 젤 크림 ‘버베나 프라페 바디 크림’과 새콤한 향과 함께 여름철 가볍게 발라주기 좋은 프래그런스 터치 ‘시트러스 버베나 프래그런스 터치’ 등 2017년 버베나 컬렉션의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간단한 미션을 통해 버베나 샘플 키트 증정 이벤트, 지정된 날짜에 진행되는 점자 각인 서비스와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록시땅의 ‘버베나 가든’ 팝업스토어 공식사이트를 통해 뷰티클래스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더불어 사전 방문 신청 후 현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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