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이 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7 리퍼폰) 정식 출시를 기념해 통신사 SK에 한해 짧은 시간 동안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번호이동 현금완납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과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특히 갤럭시FE는 초특가 행사를 병행한다.
스트트버스폰 관계자는 “대기 수요 대비 40만 대로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일시 품절 사태를 빚었으나 현재 순차적으로 개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갤럭시노트7 출고가 대비 30만원 저렴한 69만9,600원으로 대리점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더해 50만원 대로 다소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구매를 망설이는 회원들을 위해 SK 번호이동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해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갤럭시노트FE 스펙은 배터리 용량은 3,500mh에서 3,200mAh로 축소됐으며 8포인트 배터리 안정성 검사와 다중 안전설계가 적용된 안전한 신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은 제품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또한 갤럭시S8처럼 인공지능(AI) 비서 엔진 빅스비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이전과 동일하다. 아울러 갤럭시노트FE 구매 시 제조사 이벤트를 통해 정품 클리어 뷰커버, S펜 플러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트트버스폰은 갤럭시노트FE를 희망하지 않는 회원의 경우 번호이동에 한해 갤럭시S7, S7 엣지 10만원대, 아이폰6S 10만원대, G6 20만원, G5 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번호이동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알림서비스는 정확한 구매조건 및 출시일이 나오기 전까지는 문자 알림 서비스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트트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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