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4일 ICBMA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산림분야 ICBMA활용 창업경진대회의 1차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최종 수상작을 대국민투표 및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의 4차산업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건의 우수작을 공개투표에 부처 2차 전문가심사의 점수와 합산해 최종 수상작 5건을 선별하게 된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민 누구나 산림정보 다드림(林)시스템 또는 경진대회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후보들의 우수작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 할 수 있다. 또한 수상작별 득표 현황은 투표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에 ICBMA분야를 활용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4차산업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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