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준희와 열애중인 보디빌더 이대우가 열애 소감을 전했다.
25일 이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대우라고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며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대우는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까 예쁜 응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대우의 이같은 열애 소감은 열애소식이 전해진 후 쏟아진 악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대우는 해당 글과 함께 이적이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의 한 구절이 캡처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