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1일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과 사고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도시가스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안전상황실과 대치지구 정압기지를 방문해 혹서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소 사고개연성이 높은 타공사 현장 및 가스사용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양해명 이사는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가스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다시한번 살피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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