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일요신문] 박칠석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전남대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건강조사를 통해 시는 주민의 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조사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조사는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건강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전자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사전에 우편으로 조사대상 선정 통지문을 발송하고 20∼30분 정도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참여한 가구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 영양, 손상, 사고중독 등 18개 영역 224문항(전국 공통문항 201, 지역선택 23)이다.
이향 광양시 건강도시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보건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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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