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동호인대회를 인천 열우물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목적은 지역 스쿼시 활성화 및 저변확대 기여는 물론 엘리트 스쿼시와 동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서다.
대회는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동호인부 단식경기와 고등․대학부 복식경기가 진행되며, 단체전은 고등․대학부만 진행된다.
단식은 5게임(동호인부는 3게임), 복식과 단체전은 3게임 매치 11점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대한스쿼시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 발굴, 양성 및 국내 스쿼시 선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며 상위 종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선수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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