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62회에서 강성연(복단지), 고세원(한정욱)이 데이트를 즐겼다.
고세원은 힘들어하는 강성연에게 일을 핑계로 데이트를 제안했다.
길거리를 지나는 연인들이 인형을 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강성연이 자세히 바라보자 고세원은 바로 사격장으로 달려나갔다.
고세원이 인형을 획득하자 강성연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진예솔(신예원)은 송준희(한성현)가 이필모(오민규)의 아들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멀리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강성연을 보고 진예솔은 “언니가 이거 알면 제정신에 못 살거야. 어떻게든 내가 박서진을 잡아야 해”라고 다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