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마 공주&로라 비냐] 마마와 스트립걸 한 핏줄

‘왕세자비 마마와 스트립걸.’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여인이 사실은 한 핏줄이다. 주인공은 막시마 네덜란드 왕세자비(35·원 안)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립걸인 로라 비냐(아래). 최근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냐는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일명 ‘왕족 스트립걸’로 불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네덜란드 왕실에게는 불쾌하기 그지 없는 일이겠지만 정작 막시마 왕세자비는 별로 개의치 않는 눈치다.